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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 볶음 – Seaweed stem namul

~ ~ 미역줄기 볶음도  훌륭히
미네랄을 공급하는 반찬이죠! ~ ~

 



재료 – 미역줄기
            간장, 조미술, 마늘. 볶은 통깨, 
            (향신간장, 액젖))







미역줄기는 포장을 뜯으면 소금범벅이 되어 있죠. 그래서 오래 두어도 상하지는 않으니까 한번에 여러개를 사다 두면 떨어지지 않도록 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소금기가 완전히 빠지도록
물을 서너번 갈아가면서
담구어둡니다.

너무 굵은 부분은 손으로 찢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놓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노릇노릇해지기 시작하면
미역줄기를 넣고 물기가 가시도록 볶다가
간장을 넣고 좀 더 볶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볶은 깨를 넣고 버무립니다.

고추가루나 후추, 또는 참기름을 넣을 수도 있지만 미역줄기의 향기를 그대로 즐기시려면 안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두고 좀 더 오래 볶으면 약간 풀죽은 듯이 부드러워지면서 서로 어우러지는데
오돌 오돌 씹는 맛을 즐기시려면 물기와 간장이 마르도록만 볶으세요.
상에 다른 매운 반찬이 없을 때는 고추가루를 넣어서 내도 좋습니다.

보통은 순하고 심심하게 해서 많이 먹는 것이 좋지만
야외 도시락을 쌀 때는  간이 좀 강하고 맛이 진한 게 좋지요. 그럴 때에 향신간장이나 액젖을 넣으면 잘 어울리고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