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Dessert and Drinks

우엉차 – Burdock Tea

~ ~ 이십년은 젊어진다는 우엉차!
만들기도 쉽습니다 ~ ~

일본의 유방암 전문의 나구모박사가 즐겨먹는 뿌리채소는 우엉이랍니다.
그는 실제로 육십이 가까운 나이에도 사십대 못지않는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그 비결이 바로 우엉차랍니다.

만드는 법

우엉의 껍질은 특히 사포닌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절대로 필러나 칼로 깍아내서는 안됩니다.

우엉을 얇게 저미거나 잘게 썰어서 말립니다.

말리기에도, 볶기에도  일정한 크기로 하는것이 고루 마르고, 고류 볶아지겠지요.

채반이나 소쿠리에 널어 바짝
말립니다.

한시간쯤 해가 드는 곳에 이틀간 두었더니
충분히 마르더군요.

 

말린 우엉을 마른 팬에 넣고
타지 않을 정도로 바짝 
노릇하게 볶습니다.

일정한 크기로 썰어야 타지 않고 고루 볶아지겠지요.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불을 끄세요.
볶는 과정에서 해독도 되고 또한 효능도 더 높아집니다.

그러나 너무 타게되면 나중에 찻맛이 좀 쌉살하게 됩니다.

바짝 볶아진 우엉은 오래 두고  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은은한 향토적인 흙뿌리 맛이 나면서
뒷맛은 둥글레차처럼 구수해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아요.

많이 마실수록 좋으니까 더운차로, 또 냉차로 상복하셔서 건강을 지키세요
찬물병에 조금 넣어도 금방 잘 우러나서 냉차로 마시기 좋습니다.

우엉은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해소에 좋고,
사포닌이 많아 노화를 방지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를 분해하과 피부를 재생하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꽃차 2 – Flower Tea

장미차
 
이름 자체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꽃차중 하나입니다.
장미는 말린후에도 좋은 향을 띄기 때문에 마시는 동안에도 풍부한 꽃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장미차를 마시고 싶다면 여름이 되기 전 처음 꽃 봉우리가 열렸을 때 채집해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연한 분홍빛이 서서히 우러나고 시간이 지나면 분홍빛은 점점 진해져 이내 붉은색을 띱니다. 
달콤한 향이 나지만 맛은 새콤한 편힙니다. 그러나 미각이 섬세하면 약간의 쓴맛이 나는 편으로 붉은 색상 만큼이나 따뜻한 성질을 가진 차입니다. 따뜻한 성질 때문에 어혈을 풀어주고 간과 위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특히 여성들이 생리통이 있을 때 뜨거운 물에 꽃물을 우려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미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줍니다. 또 긴장을 풀어주고 우울증을 예방에도 좋습니다. 
천일홍차는 이름그대로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꽃이 말라도 오랫동안 색이 변치 않아 차를 마실때도 마치 생화를 담은 듯한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이는 꽃차의 효능 중 하나인 기미나 미백등의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대뇌에 흥분작용을 해 우울할 때 정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건조한 민감성 피부를 지닌 여성의 경우 자스민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스민차를 마실 때 특유의 향기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생리 정상화, 고통 완화, 모유촉진, 냉증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대나무차는 갑상선 질환, 당뇨,등에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매화차=예부터 풍류를 즐기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겼다고 해 ‘풍류차’로 불려왔습니다. 한 살 된 아기의 새끼 손톱만 한 크기로 말린 꽃 알갱이는 뜨거운 물과 만나면 2~3배로 커지며 수면 위로 활짝 피어 오릅니다. 알갱이는 흰색.녹색.자주색이 섞여 있지만 거기서 우려낸 차는 샛노란색입니다.

찻잔을 가까이 대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코를 찌릅니다. 매화차는 소화에 효능이 있어 식사 후 뜨거운 물에 말린 매화 잎 3~4장을 우려내서 마시면 소화가 잘 되고 배탈이 나지 않습니다. 네 번 정도 우렸을 때 가장 깊은 매화차의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매괴가차=짙은 자주색의 매괴가 잎을 유리잔에 담은 후 뜨거운 물을 부으면 꽃잎에서 자줏빛 물이 서서히 번져 나오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황홀한 볼거리 때문에 메괴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적당히 우러난 차는 질 좋은 레드와인과 거의 유사한 색을 냅니다. 향과 맛 모두 새콤합니다. 피부 미용에 좋고 소화를 돕습니다. 특히 술 해독을 도와줍니다.

금잔화차=금잔화 꽃잎은 짙은 노란색에 해를 닮은 모양입니다. 찻잔에 집어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으면 같은 색 물이 우러나오고 꽃도 잔 안에 태양을 가득 머금은 모습으로 커집니다. 약간 텁텁한 냄새가 난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효능은 감기와 두통 피로 회복에 뛰어납니다.  

 

캐모마일 (Chamomile)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학생들뿐 아니라 직장인들도 스트레스를 더 받는데 이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캐모마일 차는 적격입니다.

캐모마일은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풍미가 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특히 달콤한 사과와 활짝 핀 들국화를 섞어 놓은 듯한 향이 특징입니다. 마시고 난 캐모마일 티백의 물기를 꼭 짜서 눈꺼풀 위에 2분간 올려놓고 있으면 눈 주위의 혈액순환에도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을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심할 때에는 들국화를 끓인 ‘감국차’를 마시면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실차

신경성 위장 장애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위장 장애을 앓고있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매우 좋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 기관에 영향을 주며 위장이나 십이지장의 활동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켜 위산과다와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잎차.유자차

비타민C가 풍부해서 초기 감기라면 수면제 성분이 있는 감기약 대신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잎차’에는 비타민C 철분 칼슘이 풍부해 허약해진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유자차’도 비타민B 비타민C 니아신 칼슘 철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뜨겁게 끓여 마시면 기침이 심하거나 편도선이 부었을 때에 도움이 됩니다. 

라임

카페인 없어 자극적이 않아서 좋습니다. 특히 은은한 맛과 고급스런 향이 자기 전에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많은 이들이 추천합니다. 

라임(Lime)’은 원산지인 지중해 연안에서는 오래 전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쓰여온 고급 식물입니다.

 

 

하이비스커스

매혹적인 붉은 빛이 특징이며 장미차보다 진하고 선명해 눈길을 끕니다.

유럽이나 남아프리카 중국 등지에 서식하는 하이비스커스는 소스나 젤리를 만들 때 넣거나 다른 차와 블렌딩할 때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그 자체로도 훌륭한 차가 될 수 있다. 차는 주로 꽃받침 부분을 말려서 만든다. 

레몬처럼 신맛이 강하고 새콤한 체리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우려내면 시큼한 맛이 더 강해져 보통 1분 정도 지난 다음 꽃잎을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몸을 차갑게 하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블루말로

블루말로는 아욱과의 식물로 여름에 피는 푸른 꽃이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끓는 물에 꽃잎을 우려내면 옅은 푸른빛의 차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꽃잎이 물에 다 적셔질 쯤에는 건져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산소와 반응해 차의 색깔이 점차 검어지고 나중에는 투명해집니다. 

특히 향기만 있고 생수처럼 아무 맛도 없는 것이 블루말로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감기에 효과가 커 약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꾸준히 마시면 위염이나 기관지염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맛을 내기 위해서 레몬주스를 넣기도 합니다. 레몬이나 오렌지 등 산성 식품을 넣으면 마치 리트머스 종이처럼 푸른색의 차가 핑크빛으로 변해 마시는 재미와 보는 재미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블루말로는 ‘변덕스러운 차’라 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목련차

말린 목련 잎을 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납작했던 꽃이 제 모습을 찾으며 통통하게 살이 오릅니다. 연분홍색과 자주색이 섞인 꽃잎에서 녹차 우린 물 같은 녹색 물이 나오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꽃의 크기만큼 풍성한 향기가 매력적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농도와 향은 더 깊어집니다.

첫맛은 향기처럼 달콤하고 쌉쌀한 뒷맛은 입 안을 개운하게 정리해 줍니다. 그러나 목련꽃이라고 모두 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특히 자목련은 독이 있어 안 됩니다. 

목련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간을 맑게 해줍니다. 또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이뇨 작용도 돕습니다. 

 
청매화차

하얀 꽃잎에 푸른빛이 감도는 청매화는 매화보다 향이 진해 차로 만들기에 좋습니다. 은은한 푸른빛을 띠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상쾌한 매화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강하지 않은 쌉쌀한 맛은 뒤끝이 없습니다.
청매화차는 갈증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다.





국화 – 감기, 두통, 혈압을 낮추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 혈압조절이 필요한 사람
맨드라미 – 지혈작용, 월경과다, 자궁출혈,  빈혈기가 있는 사람, 출산후 산모
천일홍 – 혈액순화, 콜레스테롤을 분해,   심장질환, 고코레스테롤 환자, 고령자
변행초 – 위염, 소화불량, 위장질환 예방,   평소 위장이 민감한 사람
뚱딴지 – 면역증강, 항산화기능    면역력이 약한 사람, 수험생, 만성피로 환자
코스모스 – 칼슘보충              골감소증, 골다공증, 갱년기여성, 성장기 청소년
단풍잎 – 간기능개선, 이노작용, 유리지방산을 낮춰줌,   숙취
구절초 – 생리불순, 회임을 도와줌        
홍화 – 부인벙, 피부를 맑게 함.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 폐경기 여성

꽃차 1 – Flower Tea

 

        ‘꽃차’ 물속에서 꽃이 피니, 입 안에선 봄이 열린다

 
   ~ ~ “너를 만나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 ~



식사 후엔 개운하게 입가심할 수 있고 나른한 오후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차를 마시는 여유로움은 삶에 품격을 얹어줍니다.


잎을 신선하게 따서  발효 온도와 산화 정도 그리고 공기와 접촉한 찻잎의 효소가 일으키는 반응에 따라 제조과정에서 부수지 않은 것이 블랙티, 
절반 정도 산화된 것이 우롱티, 
전혀 산화되지 않은 것이 그린티.
‘허브티’는 차나무 잎이 아닌 잎과 꽃을 말리거나 싱싱한 상태를 말합니다.




물은 깨끗한 샘물이 가장 바람직하고 수돗물이라면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주전자 뚜껑을 열고 1~3분간 더 끓여 염소를 날려보내도록 합니다. 
물의 온도와 우리는 시간은 녹차가 약 55~85℃에서 1~2분
홍차가 약 95~98℃에서 2~3분, 
우롱차가 약 98℃에서 30초~3분이 적당합니다.

 화차는 아름다운 모습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유리 다기에
우롱차 등의 청차(靑茶)를 마실 때는 백자가 좋습니다. 
흠 없이 깨끗한 백자와 푸른빛의 차 색깔이 대비돼 차가 더욱 선명하고 섬세하게 보이죠.
 중국의 자줏빛 진흙으로 빚은 자사호는 자체가 열을 가지고 있어 
차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최대한 뜨겁게 마셔야 하는 보이차를 마실 때에,
반면 녹차는 적당히 식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크고 두꺼우며 열을 가져가는 성질이 있는 도자기 다기를 사용합니다.
 
차의 시조격인 중국은 예로부터 물이 탁하고 먼지가 많아 차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차 탕 엽 반 차(茶湯葉飯茶)’라 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차를 마시고, 탕을 먹고 차를 마시고, 밥을 먹고, 또 차를 마신다는 용어가 있을 정도입니다. 
반면 일본인들에게 차는 예(禮)이자 도(道)입니다. 일본의 다도 문화는 ‘화경청적(和敬淸寂)’으로 온화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공경하며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만족할 줄 아는 자세를 뜻합니다.



꽃차를 만들고 보관하는 법
 
먹을 수 있는 꽃을 따서 연한 소금물 (1%)에 살짝 씻어 물기를 빼고 
방습효과가 있는 한지 위에 펼쳐놓고, 꽃잎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바짝 말립니다.
완전히 건조한 꽃잎을 밀폐용기에 담은 뒤 방습제와 함께 냉장보관합니다.
냉장보관하면 꽃의 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화차는 찻잔에 물을 부을 때도 잎차와 달리 살짝 원을 그리면서 따라야 합니다. 한 곳으로만 찻물을 따르면 꽃이 한쪽으로 몰려 꽃과 물이 따로 놀게 되므로 물의 파장을 이용해 꽃과 물이 어우러지도록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꽃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꽃이 너무 많으면 향이 짙어져 오히려 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박하차는 약차요 효도차입니다. 
속이 답답하거나 입이 텁텁할 때 한 모금 입에 머금자으면 귀로 바람이 들어와 입안에서 바람이 바람이 목을 타고 내려가 위 안에서 서너 바퀴 돌아 온 몸이 시원해집니다.
기분까지 좋게 하는 소화제죠. 피부병·신경통·관절염, 심장의 풍열을 식히는데도 쓰이는 약재입니다. 식후에 마시면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됩니다. 옛날에는 말린 박하 잎을 달여 설사약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먹을 수 있는 박하 잎은 자루가 있는 홀 잎으로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입니다


무궁화차는 활짝 피지 않은 흰색 무궁화를 서너 송이 따서 수술을 떼어내고 물에 살짝 씻어 다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다관에 부면 노란 물을 뿜어냅니다. 꽃 잎에서 붉은 부분은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다관에 담긴 꽃도 아름답지만 은은한 향과 구수하면서 단 맛이 나는 담백한 맛에 미각이 깨어납니다.  ‘동의보감’ 탕액 편에는 무궁화를 차로 마시면 풍을 다스리고, 꽃가루를 물에 타 마시면 설사를 멈춘다고 했습니다.
해가 저물면 꽃이 닫혀지기 때문에 오전 10~11시가 꽃을 따기 좋은 시간대 입니다.


국화꽃차는 감기·두통·현기증에 효능이 있습니다. 눈과 간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B1, 아데닌 등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그래서 국화꽃차는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고환절기 면역이 떨어진 노약자나 혈압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구절초 꽃은 생리불순·무월경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임신을 돕고, 닭볏처럼 생긴 맨드라미는 반대로 월경이 많이 나오거나 자궁출혈이 있을 때 지혈작용을 합니다. 


뚱딴지꽃(일명 돼지감자)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항산화 효과가 있어 수험생이나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봄철의 진달래와 함께 칼슘이 많은 코스모스는 뼈가 엉성해지기 시작하는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좋습니다. 


단풍잎 차는 탁한 유리지방산 성분을 제거해 간의 부담을 덜어줘 알코올 섭취가 많은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석류 까기 – Pomegranate Cutting Technique

 ~  ~ 까먹기 망서려지는 과일 중에는
                                            석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

석류는 색갈도 맛도 정말 상큼한 과일
입니다.

또 영양도 정말 만점인 과일이죠.

알알이 보석처럼 꼭꼭 박힌 석류알을 보면
참 신기하고 정말 오묘한 자연의 힘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때가 벌써 가을이 되어 석류가 시장에 나왔는데 이 엄청난 가격을 좀 보세요.

큰 배 만한 석류가 4개에 99전 입니다.
여덟개를 1불 98전에 사왔어요.
농부들은 어떻게 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튀어나온 꽃자리 말고,
가지가 붙어있던 꼭지 주위에다 칼을 비스듬히 넣어서
돌려가며 원형으로 따냅니다.

적당한 간격으로 세로로 칼집을 내어둡니다.
석류가 커서 여섯등분을 했습니다.

양손으로 석류를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껍질쪽을 밖으로 밀어내듯 가릅니다.

얇은 칸막이를 떼어내고 껍질을 바깥쪽으로 오므리면서 알을 떼어내면 쉽게 톡톡
떨어져나옵니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새콤하면서 향기로운
석류알을 모두 떼어내면 금방 마음에
풍요한 감정이 하나 가득 고인답니다.

석류는 씨까지 모두 씹어서 드세요 씨 안에도 소홀할 수 없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고 또 씨가 그리 단단하지도 않습니다.
여덟개 중에서 하나가 이렇게 덜 익었어요.
겉이 똑같이 빨개서 구분이 잘 안되었어요.
그런데도 꽤 단맛이 들었고 조금 더 새콤할 정도라서
모두 섞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좀 더 사오려고 한 주 후에 다시 마켙에 들렀더니 2개에 99전 이더군요
이 때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과일이라 그래도 싼것 같아서 또 사왔습니다.

찐 빵 – Steamed Bun with Red Bean

~ ~ 따끈 따끈!  호호 불면서
그래서 별명이 호빵! ~ ~


말랑 말랑하고 보들 보들한 찐빵을
만들어보세요.

단팥을 넣으면 팥찐빵,
만두속을 넣으면 호만두가 되지요.

간식으로 만들어 얼려두고 수시로
꺼내 먹으면 간식으로도 후식으로도
안성마춤입니다.

재료 – 밀가루 2 3/4C, 물 1C, 이스트 1/2 Ts, 설탕 2Ts, 소금 1/2 ts
            팥 1 C, 물 2 C,꿀 1/4 c, 설탕 1/4C , 소금 1 ts, 호도 12C, 잣 1/4C, 젤라틴 1 Ts(1/4 oz, 7g)



팥은 좀 단단한 곡식입니다.
팥 1C에 물 2 C을 붓고 제일 약한 불에서 
1시간 30분정도 푹 무를때까지 끓입니다.

물기가 남았으면 체에 바쳐서 물기를
남김없이 빼내주세요.

팥이 뜨거울 때에 꿀 1/4 c, 설탕 1/4C , 
소금 1 ts을 넣고 팥을 으깹니다.



따듯한 물 1C에 이스트 1/2 Ts, 설탕 2Ts, 소금 1/2 ts을 넣고 잘 저은 후에 밀가루 2 3/4C 을 
넣고 주걱으로 버무리다가 손으로 반죽을 
곱게 해서 따뜻한 곳에서 뚜껑을 덮어서 
부풀립니다.


120도 오븐에 넣어두거나 따뜻한 햇볕에
놓아두면 한시간이면 잘 부풉니다.
온도가 차면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처음에 반죽할 때의 두배정도 부풀었을 때에
한번 공기를 빼주고 가볍게 다시 반죽을 해서
한번 더 부풀립니다.

두번째 부풀어서 다시 두배가 되었을 때에
속을  싸서 빵을 만듭니다.



팥이 뜨거울 때에 젤라틴을 넣으면 식은 뒤에 호빵에 넣을 만한 크기로  만들기가 쉽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호빵을 싸면 훨씬 쉽고 시간도 절약이 됩니다.


팥이 질면 호빵을 싸기가 어려워지고 또 다시 벌어지면서 터지기가 쉽습니다.



반죽이 잘되면 손에 붙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죽이 좀 질어서 손에 붙으면
손에 마른가루를 발라가면서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 돌려가면서 납작하게 펴는데 가운데는 좀 도돔하게 두고 가장자리는 얇게 폅니다.


팥 속을 넣고 한쪽부터 돌려가며
오므려 붙이세요.

팥속도 되면 빵을 싸기가 편한데  속이 좀 
질면 싸기가 어렵습니다. 단물이 밀가루에 묻으면 그 부분은 서로 붙지 않아서 오므려놔도 도로 터질수가 있습니다.


팥이 많고 반죽이 좀 얇은듯 해도 나중에 찌고나면 부풀어서 빵에비해 팥이 적어지게 되니 맛있는 빵을 원하면 가능한 한 팥을 많이 넣으세요.

빵을 만들면서 우선 찜통에 물을 끓이세요.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서  만들어놓은 빵을  더운 찜통에 담고 따뜻하게 뚜껑을 덮어서 
십오분 정도 부풀립니다
.

옛날에는 베보자기를 깔고 쪘는데
머핀컵을 쓰니까 참 편리하네요.

빵이  부풀어서 울멍줄멍한 손자국이 펴지고표면이 부드러워지면 불을 세게 켜서 빵을 
찌는데 십분정도 찌면 됩니다.

찐빵의 속은 이미 익은 것이므로 겉의 빵만
익으면 됩니다.

팥속을 듬뿍 넣었더니 속이 충실해요.
빵만 크고 속이 조금 들어있는 파는 찐빵에
비길바가 아닙니다. 그리고  좀 덜 달게도 하고 또 조금 덜 짜게도  조정할 수 있으니 좋지요.

빵도 얼마나 보드랍고 말랑말랑하게 잘
부풀었는지 몰라요.

 

잡채를 먹다가  남은게 있었어요.
국수보다 고명이 더 많이 남았어요.
송송 썰어서 만두 속에 듬뿍 넣어서
쪘습니다.

돼지고기와 부추 그리고 양배추를 볶아서
넣어도 되겠지요.

훌륭한 호만두가 되었네요.

 

 

호빵이나 호만두는 얼려 두었다가 간식으로나 또는 후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전자 렌지에 데우면 금방 새로 찐 빵과 다름이 없어요.
냉장고에 있던 것은 20초, 얼렸던 것은 35초만 데우면 따끈 따끈하게 됩니다.
너무 오래 데우면 빵의 보들보들함이 없어지고 딱딱해집니다.
나는 용량의 두배를 만들었는데 찐빵이 25개가 나왔습니다.
용량대로라면 12개가 나오겠지요.
지난번에 호두와 잣을 넣지 않았을 때는 팥이 남지 않았는데 호두와 잣을 넣었더니
부피가 많아져서 팥이 좀 남았습니다.
물론 속을 넣지 않고 찌면 중국요리와 함께 먹는 찐빵에 되는데 이것은 빵을 만들 때에 반죽을 좀 오래 하여 기포를 작고 고르게 하고 밀가루를 바르면서 얇게 밀어서 이것을 돌돌 말아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찌면 켜켜이 벗겨지는 Steam Bun 이 됩니다.

자몽 까기 – Best Way to Cut Grapefruit

 ~ ~ 라 라 라  멋쟁이 과일 자몽!
                               그런데 먹기가 좀 어렵죠?  이렇게 해보세요 ~ ~

열량이 적고 향기가 깊은 자몽을 좋아하지만
오랜지 같지가 않아서 먹기가 참
번거롭습니다.

반으로 갈라서 수저로 긁어서 파먹기도
하는데 과즙이 튀고 손에도 범벅이 되기
십상이죠

조금 인내를 가지고 이렇게 해보세요.

자몽의 꼭지와 꽃자리를 양쪽으로
조금씩 잘라냅니다.

과육이 약간씩 묻어날 정도로
자르세요.

만일 잘랐는데 과육이 전혀 잘라지지
않았다든지 또는 일부만 잘라졌다면
다시 한 번 얇게 잘라내세요.

꼭 과육의 끝 부분이 잘라져야 합니다.

껍질에 세로로 칼집을 몇개 내면
나머지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쉽게 벗겨내지 않고 껍질을 까느라고
자몽을 누르면 과즙이 빠져나가니까
꼭 그렇게 하세요.

겉껍질은 금새 쉽게 벗겨졌지만 이제
속껍질을 벗겨내는 일은 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먹을 때의 즐거움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감내해야지요.


칸막이를 따라 칼을 넣어서 한쪽을 엽니다.

한손에 잡기 좋을 정도로 하자면
서너부분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중심 부분의 막힌 것을 잘라내서
열어줍니다.

먼저 양쪽 옆의 질긴 속껍질 부분을 벗기고

한 손으로 살살 과육을 싸쥐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벗겨낸 양쪽 껍질을 겹쳐쥐고
과육을 한쪽부터 점차로 떼어냅니다.

껍질이 하나도 없는 탐스런 과육을 입안에 넣으면 과즙이 확 퍼지면서
향기와 맛이 입안 가득히 고이고  행복감이 샘솟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만 먹어도 껍질을 벗기는 모든 수고가 확 달아나지요.
너머지를 먹으면서는 계속 행복하기만 하면 됩니다.

망고를 알차고 예쁘게 깍기 – Cutely cut Mango

   ~ ~ 으음!  녹익은 망고!
                                  얼마나 향기롭고 맛있어요? ~ ~


그런데 이것을 먹으려면 깍아먹는 일이
아주 번거롭습니다. 손님을 대접하려면
모양있게 자르기가 쉽지 않아서
망서려지죠.

씨에 붙은 과육이 아까워서 긁어먹으려면 
이 사이에 섬유질이 끼고 손에, 얼굴에 
망고즙이 묻어서 볼상이 가관이죠.
그래서 연구를 했답니다. 따라서 해보세요.

먼저 망고의 생김새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한쪽은 도톰하고 한쪽은 조금 얇아요.

씨가 납작하게 생겼거든요.
망고를 세워서 양쪽을 둥근 씨의 모양을
따라 내려가며 자르는데 꼭 넓은쪽을 먼저
자르세요.

그래야 나머지 다른 쪽도 비슷한  크기가 

됩니다.

좁은 쪽을 먼저 자르고 나면 잘라진 쪽은
크고 나머지 두조각은  작게 됩니다.

망고 씨의 모양을 머리속으로 그리면서
손의 감각을 따라 칼 끝이 망고 씨를
더듬어내려가듯 잘라냅니다.

이때에 망고를 쥔 윈손에 힘을 꼭 주어
망고를 놓치지 말고 꼭 잡으세요.
망고를 놓치면 손을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보세요! 망고씨에 과육이 거의 붙지 않게

알뜰히 발려졌습니다.
입으로 빨아먹어봐도 입속에 들어가는
망고살이 거의 없을 정도예요.

이제 껍질을 천천히 벗겨냅니다.

발려놓은 망고 살도 모양은
다르지만 크기는 거의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껍질을 먼저 벗기고 과육을 자르려면

미끄러워서 힘들어요.
그리고 과육이 부드러워 뭉그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고 살의 섬유질이 세로로 되어
있으니까  가로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어때요?
망고 하나의 분량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지요?                  
그리고 모양도 얼마나 예쁘고 정갈해요?
그리고 우아하게 집어 먹기도 아주 좋습니다.
                                                                  꼭 해보세요!

칼이 좀 잘 들어야 좋습니다.

망고의 섬유질이 망고 살을 물고 있어서 섬유질을 잘  잘라야 하니까요.
한번 더 부탁인데 망고를 잡은 왼손을 놓치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