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Valley

Death Valley

좀 여유를 가지고 2박 3일에 데쓰밸리를 다녀왔어요.

Hwy 15를 타고 동북쪽으로 가다보면 Zzyzix 라는 재미있는 지명이 나오고 한참을 더가면  이런 곧은 길이 나옵니다. 저 아래 낮은 지대까지 한참을 내려가서 다시 까마득한 곳까지 올라가는 데는 십여분이 걸리고 대충 10마일은 되는것 같네요.

데스벨리 안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깜깜한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도 보고, 해뜨는 시각에 금빛으로 변하는 자브리카 포인트를 감상하고, 밤 사이에 모래사막에다 그려놓은 움직이는 생명들의 흔적들도 보고 싶었지만 호텔을 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캘리포니아주에서 네바다주로 한발을 넘어가면 바로 나오는 프림이라는 곳에서 한밤을 자고 아침 일찍 떠나서  가능한 한 많은것을 보고 론파인에 까지 가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폐광이 되었지만 여기에서 나오는 광석들이 상당히 다양하고 풍성했던 모양입니다.

금도 많이 나왔지만

제일 많이 나오는 광석은 Borax.

옛날 어렸을 때에 땅에 그림을 그리며 놀던 석필 같기도 하고 분필같기도 한 돌인데 이것이 여러가지의 공업용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한때는 이것으로 큰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쓰임새를 적어서 기둥에 붙여놓았는데 쉽게 번역을 할 수가 없네요.

 

 

위는 자브리스크 전경을 선자리에서 한바퀴 돌며 찍은 동영상입니다.
새벽의 동녘빛이나 석양의 조명아래 찍었다면 정말 좋았을테지만 아쉬웠죠.

3월 19일, 오늘은 다행히도 기온이 엘에이와 별 차이가 없네요.

낮 최고 기온이 화씨 89도 볕은 무척 따갑지만 못견디게 덥지는 않았어요.

옆의 사진들은 아티스트 드라이브.
그야말로 화가의 붓질처럼 여러가지 색의 토질이 섞여서 그림같은 모양을 하고 있네요.

 

소금밭으로 내려 가다가 모르면 그냥 지나치기 쉽게 생겼어요. 사인을 보고 옆에 좁은 길로 들어가서 한바퀴를 돌아나오는 동안 이런 진풍경이 숨어 있습니다.

 

광활한 소금밭
그러나 이것은 산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은 것입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소금밭으로 내려가지는 않았어요.
오가며 노변의 야생화를 찍은 사진들입니다.

 

 

 

 

 

 

 

 

 

 

 

 

 

모래사막인데 정말 모래가 고왔어요.

 

대규모의 태양 발전소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Las Vegas의 엄청난 전력 소모를 여기서 돕는가 생각되었어요. 인근에는 다른 도시가 없으니까요.

 

Lone Pine에 늦게 도착하여 자고서 아침에 올려다 본 산의 풍경입니다.

 

돌아오다가 Fwy 395 와 Fwy 14가 만나는 지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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