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te my Garden 6 – 봄 꽃 잔치

~ ~ 봄이라고 룰루 랄라 봄 꽃들이
다투어  피어납니다.~ ~

처음에는 철 지난 뒤에  99C 가게에서 한봉지 사다가 심었더니 몇포기 되지 않았던 것인데
지금 사년쯤 되니까 이렇게 많아지고 예쁘게 피었습니다.  제철이 되면 어김없이 이렇게 피고 꽃도 오래갑니다.

제라늄은 옆집에서 세가지를 꺽어다가 뿌리를 내렸는데
지금은 이렇게 세 화분에 그득하게 늘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누어 주었어요.

개회기가 길어서 봄 여름을 계속 피고 지니까 꽃밭을 화사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주역이 됩니다.

한여름에 날씨가 뜨거워지면 꽃이 더이상 피지 않는데 그 때에는 아낌없어 잘라서 꺽꽂이를 하고 나무의 형을 다듬어줍니다.

장미는 겨울 석달을 빼고는 항상 꽃을 피우니까  꽃으로는 제일 효자죠.
그런데 쉬지말고  늘 지는 꽃을 잘라줘야  상큼하고 정갈한  정원을 유지합니다.

진 꽃을 자를때는 송이 바로 밑을 자르지 말고
잎이 다섯잎이 나오는 자리에 새로 순이 생기니까  다섯잎 바로 위를 자릅니다.

베비 로즈를 작은 분에 분재 형식으로 오래 키워보려고 분에 심었습니다.

원래 아주 어린것을 사왔지만 작은 분에 있으니까 이년이 되었는데 아직 이렇게 어립니다.

석류가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나무가 어린데 이 꽃이 다 열매를 맺으면 너무 힘겹겠지요?

꽃을 보고 진 연후에 좀 따주어야 겠습니다.

아이리스는 참 생명력이 강하고 꽃도 오래갑니다.

꽃이 얼마나 탐스러운지 몰라요. 계속 피고 지면 한달이나 갑니다.

멀리에 보라색 아이리스도 보이죠?
웬일인지 보라색보다는 노랑 아이리스가 더 왕성하게 꽃도 피고 번지기도 더 잘 하네요.

 

친구집에 갔다가 강렬한 꽃색에 반해서 눈여겨 봤다가 새끼를 하나 따왔습니다.

무서운 가시를 잔뜩 달고 이렇게 고운 꽃을 피우는 것이 신기하죠!

화관을 쓴 듯이 꽃이 위로 번지면서 피는데 탐스럽게 키워보려고 새끼를 따주었더니 굵지는 않고 길면서 새끼를 많이 쳐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분에 여러개를 심어서 새끼를 따지 말고 그냥 키워보려합니다.

가시는 무서워도 꽃잎은 어찌그리 곱고 여린지 선인장 꽃들의 특징이죠.

잘 번지고 꽃도 많이 핍니다. 꽃은 오래가지 않지만 한쪽에서 피고 또 다른 꽃이 계속 피니까 꽤 오래가요.

제라늄은 번식이 강하고 또 잘 자라요.
꽃을 본 뒤에는 아낌없이 잘라주어야지  안그러면 넝쿨로 길게 벋어나가서 수형이 예쁘지 않습니다.
꽃은 언제나 새순에서만 피니까요.

 

어린 부겐비야를 한번 사다가 이년을 키웠는데 겨울에 그만 얼어죽었습니다.

그래서 몇년을 단념했다가 어린 것을 또 하나 사왔습니다. 아래부분을 다듬어서 겨울에 들여놓았다가 내어놨더니 이렇게 예쁘게 피었어요.

아래 줄기에서 순이 나오는 것을 중형 분재로 키워보려고 모두 떼어내고 받침대로 버텨주었습니다.

아마릴리스는 웬일인지 빨강 보다는 분홍이 더 크고 탐스럽게 피네요.

정원이 아마릴리스의 자태로 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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